아프리카 여행

다나킬 투어 4일차(2019년5월25일)

권재원 2019. 8. 16. 15:14

다나킬 투어 4일차(2019년525)

아침 8시 ETT에서 메켈레(Mekelle) 시내투어 차량이 호텔(Genfel Hotel)문 앞에 벌써와서 기다리고 있다,  시내 투어를 가이드한테 맡겼다나는 계획에 없었던 투어라 정보가 없다,

먼저 간곳이 옛날 왕족이 살았던 뮤지엄으로 갔다규모는 별로 크지 않은데 이곳 저곳을 뮤지엄 안내원이 친절하게 설명하고 안내를한다투어 인원은 단 2명인데 조금 미안하다안내와 설명을 안해도 대충 둘러보고 가면 오히려 편할 것 같다그러나 안내를 하면서 일일이 설명을 하는데 성의를 봐서 거부할수도 없다나는 시간이 많으니 천천히 시간을 보낸다다음은 메켈레 시내를 내려다 보인는(Choma'a) 산에 올라간다산 꼭대기에는 십자가 있는 50m 높이의 탑이 있다,  산에서 내려다본 메켈레 시내 모습은 예상보다는 큰 도시였다,

Choma'a에서 본 메켈레(Mekelle)시내 전경

 메켈레(Mekelle)  Choma'a에서 ~~~~~

Atse Yohannes IV Museum 정원에서

Atse Yohannes IV Museum 정원에서

Atse Yohannes IV Museum 에서

산에서 내려와 커피 세레모니하는데로 가자고 했다시내 어느 골목길 커피 파는 가게들이 모여있는 커피 거리로 간다가이드가 안내하는데로 가게에 갔다조그만한 2평정도되는 가게인데가게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가게밖 사람들과 차량이 다니는 도로옆 보도에 조그만 탁자와 의자가 놓여 있다나는 커피를 리필해가면 마신다,

커피파는 아가씨는 가마짭잡하고 예쁘장한 20대 초반 여성이다,

커피한잔에 10비르(한화 약400)이다우리는 시내는 별로 볼 것도 없는 것 같고 시간도 많으니 커피가게 앞에 슈즈 클린(운동화구두를 왁스도 칠하고 청소해줌)하는 10대 꼬마들이 왔다 같다 하길레 트레킹화를 닦는다슈즈 클린 값은 10비르(한화 약400)이다,


커피 거리~~ 카페에서 ~~ 도로 인도에 탁자와 의자를 놓고 영업

커피 거리~~ 카페에서 ~~ 슈즈 클린(운동화구두를 왁스도 칠하고 청소해줌)

커피 거리~~ 카페


이제 시간을 보내다가 점심을 먹으러 레스토랑(BEEFMN Garden Bar and Restaurant)에 갔다

스테이크야채파스타,빵을 푸짐하게 시겼는데 2인분에 260비르(한화11,000원)이다,


오후에는 가이드가 메켈레 재래시장을 가잔다시장은 크지 않으나 볼것이 많다,

우리나라 시장 모습과 다른 진열 상품들사람들의 영업활동 모습옛날 60~70년대 우리나라 시장 모습과 비슷하다,  시장 가이드가 이골목저골목을 안내한다시간이 많으니 느긋하게 시장 상인들의 모습과 진열된 상품을 보고느끼면서 지나간다,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커피콩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사탕하개씩 배분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메켈레(Mekelle) 재래 시장(Old Market) 모습

시장을 속속들이 구경한 다음에는 시내 외곽에 있는 기념공원(Martyrs Memorial Monument)을 구경하고도 시간이 남이 남아 있다아디스아바바가는 비행기가 오후9시 비행기 이니까 공항에는 7시까지 가면 된다아직 1시간 정도 여유가 있다,

그러나 그렇게 뚜렷하게 갈대도 없고다니기도 힘들고해서 가이드한데 공항으로 가자고 했다,

 메켈레(Mekelle) 기념공원(Martyrs Memorial Monument)

 메켈레(Mekelle) 기념공원(Martyrs Memorial Monument)

 메켈레(Mekelle) 기념공원(Martyrs Memorial Monument)

 메켈레(Mekelle) 기념공원(Martyrs Memorial Monument)

 메켈레(Mekelle) 기념공원(Martyrs Memorial Monument)

 메켈레(Mekelle) 기념공원(Martyrs Memorial Monument)

 메켈레(Mekelle) 기념공원(Martyrs Memorial Monument)에서 여학생들과

 메켈레(Mekelle) 기념공원(Martyrs Memorial Monument)에서

 메켈레(Mekelle) 기념공원(Martyrs Memorial Monument)에서

 메켈레(Mekelle) 기념공원(Martyrs Memorial Monument)





이렇게하여 34일간의 다나킬 투어를 마무리했다아디스아바바 볼레공항에 도착하니 밤10시이다공항을 나오니 마찬가지로 ETT에서 제공하는 택시를타고 호텔에 도착했다내일 케이프타운가는 비행기가 아침8시에 있어 공항에 6시까지 갈려면 새벽5시에 나가야한다그래서 짐을 정리하고 일찍 잠자리에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