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 (2014년 7월18일) 세락볼텐(Kjeragbolten)트레킹
■ 북유럽 여행 (2014년 7월18일) 세락볼텐(Kjeragbolten)트레킹
● Lysebotn camping장 출발(09:00) → Kjerag(09:20) → Kjeragbolten트레킹→Kjerag 출발(16:00)→Fv500→Fv986→Fv975→Fv987→Fv337→Rysstad→Rv9→발레(Valle)
● 아침을 일찍해서 먹고 세라그볼텐 계란바위에 올라서기 위해 모든 짐을 차에 실고 트레킹 들머리로 갔다, 들머리 까지 가는 길은 캠핑장에서 직선 거리는 2.5km 정도인데 올라가는 길이 S자 길이어서 7.5km이다,
트롤퉁가, 프레이케스톨렌은 날씨가 구름끼고 ,비도오고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날씨가 쾌청하다,
자동차를 주차장에 파킹시키고, 산행 준비를 하여 트레킹을 시작한다, 처음 500m정도는 쇠 밧줄를 잡고 올라가는 오르막 바위길이다,
힘들게 올라서니 날씨가 좋아서 발아래로 리세보튼이 선명하게 보이고, 올라오는 S자 길도 다 보인다, 그리고 평편한 바위산들이 저멀리 까지 조망이 좋다
가는 길은 약간의 오르락 내리락하는 평편한 바위 돌길 이지만 초보자도 갈수 있는 무난한 트레킹 코스이다, 한 2시간쯤 가니 타원형의 바위가 양쪽 절벽사이에 끼어 있는 것이 계란바위 같이 생겼다, 사람들은 저마다 차례대로 한사람씩 바위 위에 올라가 두 팔을 치켜들고 사진을 찍는다, 공소 공포증이나 담이 약한 사람들은 바위 위에 올라가지 못하고 절벽 바위 위에서 사진을 찍는다,
계란바위 올라가는 길이 위험하다, 40Cm 정도 폭(넓이)에 길이가 약 2m되는 절벽 길을 건너야 계란바위에 올라갈수 있는데, 사람들은 길이 2m의 천길 낭떠러지 절벽길을 무서워서 건너지 못한다, 잡고 건널수 있는 쇠줄를 해놓으면 안전하게 건널수 있을텐테, 왜 설치를 안했는지 궁금하다~~~~
우리 일행 4명중 한명은 겁이 나서 계란바위에 못 올라가고, 세사람은 올라가서 인증샷을 찍었다,
날씨가 좋아서 리세피요르드가 저 멀리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한쪽 바위 위에서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고, 쉬었다가 하산길에 올랐다,
하산 길에는 햇살 좋은 넓찍한 바위 위에서 누워서 쉬어가고 했다, 하기야 우리들이 노르웨이 3대 트레킹을 맨 먼저 제일 힘든 트롤퉁가, 다음에는 바로 프레이케스톨렌, 또 그 다음 날에는 세라그 볼텐 트레킹을 연이어 하니, 피곤하지 않을 수 가 없다,
Kjeragbolten트레킹은 편도 4.5km, 왕복 9km를 쉬는시간 포함 5시간30분 정도 트레킹을 했다,
이렇게 하여 노르웨이 3대 트레킹을 모두 마쳤다,
트레킹을 마치니 오후3시가 넘었다, 다음 여행지는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이다,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오슬로까지는 못가고, 가다가 중간에 날이 저물면 적당한 캠핑장에 들러서 숙소를 정해야 한다,
세라그볼텐 입구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오슬로 방향으로 가는길 Fv500 Road 주변 환경이 아름답다기 보다는 바닥 전체가 돌로 이루어진 약간의 굴곡이 있는 거의 평편한 지형인데, 마치 다른 우주 공간에 온듯한, 말로서 표현하기 어려운 그러한 곳이다, 그러한 길을 다시 걸어서 가보고 싶다,
Fv500 Road를 지나 한 2시간을 오슬로 방향으로 달려 6시쯤 주변 캠핑장을 물색하여 찾아가서 체크인 했다, 여기 캠핑장(Valle Camping(hytter))은 시골 변두리라 그런지 숙박요금이 싸다, 4베드에 50크로네인지 50유로인지 다른곳에 비하면 싼 편이다, 그 대신 샤워장과 취사장은 공동으로 사용하여야한다,
- 세락볼텐(Kjeragbolten)트레킹 입구에서 -
- 세락볼텐(Kjeragbolten)트레킹 입구 안내 표시판에서 -
- 세락볼텐(Kjeragbolten)트레킹 입구 주차장에서 -
- 세락볼텐(Kjeragbolten)트레킹 시작하다 -
- 세락볼텐(Kjeragbolten)가는길 초입-
- 세락볼텐(Kjeragbolten)트레킹 입구와 주차장 및 휴게소 카페 -
- 세락볼텐(Kjeragbolten)트레킹 입구와 주차장 및 휴게소 카페 -
- 세락볼텐(Kjeragbolten)올라오는 초입이 경사가 심한 바위길이다 -
- 세락볼텐(Kjeragbolten) 가는 바위 길-
- 세락볼텐(Kjeragbolten)트레킹중 휴식 ~~ 3대 트레킹 마지막 날이라 피곤해서 -
- 세락볼텐(Kjeragbolten)가는 길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
- 세락볼텐(Kjeragbolten)가는 길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
- 세락볼텐(Kjeragbolten)가는 길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
- 세락볼텐(Kjeragbolten)가는 길에 돌탑하나 쌓코 ~~~
- 세락볼텐(Kjeragbolten)가는 길에 개를 세마리나 대리고 왔네 -
~~저 밑에 리세보튼이 보인다 ~~
~~저 밑에 리세보튼이 보인다, 캠핑장도 보이고 ~~
~~세라그볼텐 가는 길은 대부분 바위 길이다~~
~~세라그볼텐 가는 길은 대부분 바위 길이다~~
~~세라그볼텐~~ 드디어 계란바위에 올라서다~
~~세라그볼텐~~ 드디어 계란바위에 올라서다~
~~세라그볼텐~~ 드디어 계란바위에 올라서다~
~~세라그볼텐~~ 드디어 계란바위에 올라서다~ 저밑은 리세피요르드 이다~~
바다에서 여기까지 높이가1000m 정도 된다
~~세라그볼텐~~ ~ 저밑은 리세피요르드 이다~~
절벽 높이가 바다에서 여기까지 1000m 정도 된다